법조인대관 등록하는 방법

법률에 관한 뉴스를 살펴보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과 연관된 법조인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법조인은 자신이 위탁받은 사건 결과에 따라 유능함을 인정받거나 그렇지 않게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뉴스나 신문 등의 매체에서 법조인에 관한 정보를 얻을 때 활용하는 한국법조인대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법조인대관 등록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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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법조인이라면 법조인대관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법조인대관은 65년 전통의 법률신문사가 법조 인물의 역사를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로 현재까지 2만 4천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료는 사건 의뢰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들뿐만 아니라 법원이나 검찰, 전국의 법률사무소나 로펌, 신문과 방송 등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데요 참여자격은 사법시험이나 변호사 시험 합격자, 로스쿨 출신 변호사 시험 합격자 또한 가능합니다.

현재까지 법조인대관에 등재되어있는 직역의 종류는 대법원장, 대법관, 각급 법원 판사, 검찰총장, 검찰청 검사, 로펌, 합동법률사무소, 개인 법률사무소, 기업의 사내 변호사, 헌법재판관, 헌법 연구관, 헌법재판연구원, 군법무관, 공익법무관, 경찰공무원 등이 있으며 등록을 원하시면 법조인대관 사이트에서 대관 등록을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프로필 양식을 다운로드해 온라인으로 전송하면 2-3일 내로 등재가 가능하며 이메일로 이용권 쿠폰이 발급되게 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실 때는 주소와 전화번호를 기입하여야 무료 신문 구독이 가능한데요 신규 등재 법조인에게는 무료 열람권 200건과 법률신문 6개월 무료 구독 쿠폰이 주어지니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